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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 [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] 첫번째 특별전 - 세계의 고지도 – 역사 속 지리와 발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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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개요
■ 주 최│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
■ 기 간│2025년 7월 14일 ~ 8월 29일
■ 장 소│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제1전시실 1관
■ 누리집│global-museum.khu.ac.kr
전시내용
세계의 고지도 – 역사 속 지리와 발견
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(관장 홍충선)은 경기도와 용인시가 주관하는 「2025년 박물관·미술관 지원 사업」의 일환으로, 인류의 역사와 문화적 다양성을 고지도를 통해 탐구하는 특별전 「세계의 고지도: 역사 속 지리와 발견」을 2025년 7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개최한다.
이번 특별전은 고지도를 통해 시간 속에서 잊혀졌던 인류의 지적 호기심과 문화적 다양성을 새롭게 발견하고, 그 깊은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의미를 조명하고자 한다. 고지도는 단순히 과거의 지형과 경관 정보를 넘어, 문화적 교류와 역사적 기록을 담고 있어 각 시대의 세계관과 지식수준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를 마련한다.
전시는 다양한 시대와 문화의 고지도를 테마별로 구성하여, 고대 그리스부터 중세 유럽, 아시아 등에 이르는 각 시대의 지식과 세계관의 변화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. 이를 통해 인류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, 더 나은 미래를 구상하는 데 필요한 통찰과 지혜를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
특별전 「세계의 고지도: 역사 속 지리와 발견」은 고지도가 담고 있는 인류의 탐구 정신과 문화적 교류의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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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5.01.14